여행

미국 서남부 여행 < 미국 최대의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과 글랜캐년 국립 유원지 >

kimjisoo 2016. 8. 28. 07:15


    미국 서부지방에서 출발하여 남부와 동부, 그리고 북부 일부지방을 거쳐서 다시 서남부 지방의 미국을 대표할만한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에 왔다.

   그랜드 캐년은 미국 국민들뿐만 아니라 일단 미국 서부지방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 중에 안가본 사람들을 찾기가 힘들정도로 많이 찾는 곳이다.

   여행 성수기철에는 사람에 치여 죽을 정도로 바글바글하다고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또 그 가까이에 이름까지 비숫한 글랜캐년 국립 유원지가 있다.  뭐 국립공원이나 국립유원지나 다같이 국립공원 관리공단,

    즉 국가에서 관리하는 공원이다. 뭐가 다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고.

 

    <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  >

    미국 서남부 아리조나주 북쪽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이 있다.  

    1년에 500만명이상의 미국민이 찾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루스벨트 대통령이 "인류가

    보존해야 할 자연의 선물"이라고 극찬한 여행지이다.

    443km의 콜로라도강에 의해 6백만년이라는 세월동안에 걸쳐서 땅밑으로 1.5km, 넓이는 평균 16km로 만들어진 실로 어마어마한 협곡이다.

    무엇보다도 시시각각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대단히 아름다운 장관은 누구에게나 진한 감동을 준다.

    카메라나 눈으로도 다 담을수 없는 한계를 다시한번 안타깝게 느낀다.

    그 협곡을 사이에 두고 남쪽은 사우스 림(South Rim), 북쪽은 노스 림(North Rim)으로 나뉘는데, 보통 여행자들은 남쪽의 사우스 림을 

    여행한다. 이유는 가깝기 때문이고, 또 가까워서 많이 찾기 때문에 여러 시설이 편리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

    양쪽 사이에는 콜로라도강이 나누는 협곡이라 새가 아니라 날아갈수 없기 때문에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다 같이 해발고도 2,000m가 넘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한 피서지로도 좋다.

    우리는 사우스 림에서 320km 이상 떨어진 거리를 돌아 돌아 돌아서 훨씬 덜 붐비는 노스 림으로 갔다.













    4개월 가까이 못먹고 싸돌아 다녀서 햇볕에 타고 말라 비틀어진 우리








  고도 2,683m 높이의 이곳, 여름에도 밤에는 춥다.











    <  글랜캐년 국립 유원지(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  >

   그랜드 캐년 위쪽의 유타주와 아리조나주에 결쳐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인공 저수지 파웰 호수(Lake Powell)와 그 주변이

    바로 글랜캐년 국립 유원지이다.

    댜양한 모양의 바위와 깎아 지른 계곡, 그리고 붉은 사막을 배경으로 하는 푸르고 아름다운 이 호수는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그러나 지대가 높지 않은 사막이라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한 낮이나 밤이나 아주 뜨거웠다. 


    글랜캐년 가는 길

























  아름다운 호숫가에 있지만 엄청 뜨거웠던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