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900미터의 도시 메데진은 2,600미터의 수도 보고타 보다는 훨씬 따뜻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수도에도 없는 전철도 있고... 규모만 수도보다 작을뿐이지 수도보다 훨씬 살기좋은 도시였다.
더구나 내가 숙박했던 black sheep라는 hostal도 깨끗하고 아늑했다.
도심의 조그만 공원에 가보았는데 동상이 전부 누드가 아닌가?
왜 옷을 벗겨놓았지? 춥게시리...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깝고도 먼나라 홍콩, 마카오 (0) | 2011.01.19 |
---|---|
살기좋은나라 에콰도르 (0) | 2011.01.19 |
콜롬비아 보고타 시가지와 박물관, 소금성당 (0) | 2011.01.13 |
필리핀 바나우에 라이스테라스 (0) | 2011.01.12 |
페루 쿠스코와 건강 (0) | 2011.01.12 |